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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무의 이해 3번째로 오늘은 B2G영업과 C2C 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B2G영업의 이해
B2G영업은 크게 이야기 해서 B2B영업과 그 맥락을 비슷하게 볼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B2G 영업은 일반 기업에서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는 영업의 형태를 이야기 합니다.
특히, B2G영업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입찰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며 입찰이 진행되는 사업은 나라장터라는 사이트에 공고를 올려야 합니다.
위에 보는것 처럼 어떤 기관에서 공고가 올라오는지 찾아보면 어떤 식으로 기업들이 입찰을 진행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B2G영업읱 특징은 공공기관 이기 때문에 연간 예산을 파악하는것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일반 사기업에 비해서 배정된 예산 안에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당해년도 혹은 차년도 사업에 대한 예산이 어느정도 잡혀 있기 때문에, 이 예산파악을 미리 못하게 되면 B2B영업에 비해 B2G영업의 경우는 영업기회 발굴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미국의 시장규모 이지만 실제 한국의 경우는 기업 측면에서 B2C 시장매출이 가장 크고, 그 다음에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이 바로 B2B와 B2G 시장 입니다.
특히, B2C 시장에 비해서 B2G영업의 경우는 한버 사업을 수주하고 나서는 B2B영업처럼 비용을 지속적으로 절감한다던가 하는 이슈가 적고,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의 경우는 야간에 업무를 진행하는 일들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B2B영업에 비해 B2G영업은 다소 수월하다고 표현을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B2G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때는 다른 사업과 다르게 일정이 정해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고생이 따를 수 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사 뿐만이 아니라 관련된 협력사들을 다 컨트롤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PM으로서의 역량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C2C영업의 이해
B2B와 B2C, B2G는 들어봤는데 C2C는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C2C영업은 보통 오픈마켓의 비지니스를 이야기 합니다. 실제, 쇼핑몰에 입점할 업체와 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개들 사이에서 상품을 소싱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온라인 MD 혹은 온라인 영업이라는 직무가 C2C영업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C2C영업은 트렌드에 민감해야 하기 때문에 카테고리별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에 대해서 지속적인 니즈파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B2G영업에서 필요한 역량은 B2B와 유사한 점이 있고
B2C영업은 B2B와 B2C의 역량이 같이 필요한 이유가 일반 고객들을 생각해야 하고, 실제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관리의 롤도 있기 때문 입니다.
추가로 C2C영업에서는 고객니즈 파악, 시장 트렌드 분석 등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2C영업은 국내에서 보통 이베이, 인터파크, 소셜커머스3사, 11번가 등에서 채용공고가 올라오기 때문에 채용규모 자체가 많지 않아서 이쪽으로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쪽 부분을 잘 유념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 B2B영업, B2C영업, B2G영업. C2C영업 등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잘 이해해서 2017년 상반기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직무에 대한 정확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작성한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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