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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시채용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공개채용의 비용을 줄이고 오디션전형을 늘려나가기 시작하면서 갈수록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위는 대표적인 오디션전형 기업으로 KT 스타오디션과 SKT 바이킹챌린저, 롯데 스펙태클 채용 등 점점 많은 기업들로 오디션전형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의 경우 한화생명 특별전형과 로레알 인턴쉽은 동영상 전형을 최초로 시행할 정도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1   포트폴리오 작성의 핵심포인트


포트폴리오는 보통 2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일반적인 사무직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2) 공대생들의 전공 포트폴리오


먼저 일반적인 사무직 지원자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보통, 사무직 지원하는 학생들(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의 경우는 경험에 대해서 정리하면 됩니다.


1페이지-표지


2페이지-개인 프로필


3페이지-개인의 장점 키워드 3가지


4페이지-첫번째 키워드에 대한 경험


5페이지-두번째 키워드에 대한 경험


6페이지-세번째 키워드에 대한 경험


7페이지-나를 채용했을 때의 기대효과


위와 같은 형태로 보통 구성하고 4~6페이지의 경험 부분에서 키워드당 2가지 장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엔지니어의 포트폴리오 입니다.


내용은 위와 비슷하지만


1페이지-표지


2페이지-개인프로필


3페이지-장점의 키워드 3가지


4페이지-키워드 첫번째에 대한 전공 프로젝트


5페이지-키워드 두번째에 대한 전공 프로젝트


6페이지-키워드 세번째에 대한 전공 프로젝트


7페이지-채용 후 기대효과


[부록] 프로젝트 세부내용


이런 식으로 구성을 합니다. 결국 다른 부분은 경험에 대한 부분에서 직무관련 프로젝트를 이야기 하는지 일반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는지가 다릅니다.


 2   포트폴리오 활용전략


첫째, 포트폴리오는 수시채용을 이메일로 접수하는 기업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 포트폴리오는 실제 면접 때 나를 더 어필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들이 짧은 면접시간에 지원자들의 역량을 이력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면접 입실 전 면접진행요원에게 포트폴리오를 제출해도 되는지에 대한 양해를 득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컬러로 출력해서 쫄대파일에 넣어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의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기반으로 되어야 할 2가지는


경험정리와 사진의 수집 입니다. 상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인 지금 제가 위에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활용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다시한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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